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-폴란드 관계 (문단 편집) == [[문화]] 교류 == 사실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오랜 시간 동안 영향을 주고 받은 밀접한 관계다. 중세 때만 해도 폴란드와 러시아 대귀족들은 (러시아인 혹은 폴란드인이라는 민족의식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)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국적을 바꿨다.[* [[혼란 시대]]에 폴란드 왕족을 러시아 차르로 추대한 러시아 귀족들이나 [[대홍수]], [[폴란드 분할]] 때 러시아 편에 선 폴란드 귀족들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.] [[루스 차르국]]에서도 군사적으로 적대할지언정 폴란드 문화나 예술을 높게 평가했고 반대로 [[폴란드-리투아니아 연방]]에서도 마찬가지였다.[* 사실 폴란드는 서슬라브 3국(폴란드, [[체코]], [[슬로바키아]]) 중에서 동슬라브족과의 접촉이 가장 잦았던 나라이기도 하다. 폴란드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기 전에는 [[벨라루스인]]들과 [[우크라이나인]]들(우크라이나 서부 한정)을 지배했던 역사가 있다.] 폴란드와 붙어있는 러시아 [[칼리닌그라드]] 주의 주민들은 폴란드를 여행하는 경우에는 [[무비자]]로 폴란드의 일부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. ~~참 아이러니하다~~ 거기에다 폴란드는 러시아와 다른 [[독립국가연합]]의 회원국들과 교류하는 경우도 많고 폴란드 [[관광객]]들이 러시아로 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.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파벨 돔브롭스키는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했다.[[https://www.russkiymir.ru/news/262918/|#(러시아어)]] 러시아의 유명 소설가 중 한 명인 [[도스토예프스키]]가 자신의 [[소설]]에서 폴란드인들을 꽤 부정적으로 묘사했던 편이었다.[* 소설에서 폴란드 분할 이전으로 폴란드를 되돌리고 싶다는 폴란드인들이 등장하는데 다소 파렴치한 사람들로 묘사된다.] 같은 맥락에서 [[폴란드계 영국인]] 소설가 [[조지프 콘래드]]도 자신의 소설에서 러시아인들을 대개 부정적으로 묘사했다. 콘래드는 도스토예프스키를 아예 "검은 짐승"이라고 부르며 극혐했다고 한다. 두 나라 모두 [[보드카]]를 자주마시는데, 보드카의 종주국을 가지고 다투는 사이이기도 하다. 러시아산 캐비어가 남획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춤하는 사이, 폴란드가 캐비어를 생산하면서 캐비어 생산국으로 떠오르고 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56/0011395601?sid=10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